저작권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저작물을 학습한 행위가 ‘공정 이용’에 해당한다는 판결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공정 이용’은저작권소유자의 허가 없이 저작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으로 기술 기업들의 핵심적인 법적 방어 수단이다.

OGQ 블렌딩(대표 신철호)은 지난 15일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음저협)와 인공지능(AI) 기반 악보 변환 서비스 ‘라라노트(LALANOTE)‘의저작권사용계약을 공식적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AI가 음원을 자동 분석해 악보로 변환.

'2025저작권보호 한 컷 웹툰 공모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보호원, 한국만화가협회는 '2025년저작권보호 캠페인'의 핵심 프로젝트인 '2025저작권보호 한 컷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25년저작권보호 10대 실천과제.

음저협은 2028년까지 CISAC 이사국으로 활동한다.

게임 ‘다크 앤 다커’의저작권을 둘러싼 넥슨과 아이언메이스 간의 항소심이 17일 열렸다.

앞서 넥슨은 자사 개발 프로젝트 ‘P3’의 핵심 에셋을 아이언메이스 창업자 등이 무단으로 유출했다며 민·형사 소송을 제기했다.

1심 재판부는 지난 2월 아이언메이스의.

사진=사단법인 한국통합저작권보호협회 한국통합저작권보호협회가 새로운 협회장을 발표했다.

흥신소의뢰

사단법인 한국통합저작권보호협회는 지난 6월 4일 정기총회를 거쳐, 신영환 회장을 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게티이미지 디지털 콘텐츠 유통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저작권침해 사례도 빠르게 늘고 있다.

이에 대응해 한국저작권보호원 산하의 '저작권보호심의위원회'는 온라인에서 발견된 불법복제물에 대해 삭제·전송중단, 게시자 경고 등 시정조치를 심의한다.

넥슨과 아이언메이스의 소송전이 17일 2라운드에 돌입했다.

넥슨은 항소심 첫 변론에서 1심에서 인정받지 못한 아이언메이스의 '저작권침해' 행위를 인정해달라고 주장했으며, 아이언메이스는 1심 패소 이유인 '영업비밀 침해'가 부당하다고 항변했다.

국립저작권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11일부터 23일까지 맞춤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립저작권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11일부터 23일까지 맞춤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