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국민일보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최근 측근들에게 “아내.

정권 교체 직후 본격화한 3대 특별검사(내란·김건희·순직 해병 특검) 수사를 앞두게 되면서, 검찰은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김건희여사와 관련한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특히 화력을 모으고 있는 모습이다.

보수 성향 정치평론가인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이김건희전 코바나 대표와 관련된 이른바 '평택항 밀수 의혹'을 제기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그동안김건희를 비호해 온 정치 검찰은 특검의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앵커> 3대 특검 수사를 이끌 특검보들이 속속 합류하고 있습니다.

오늘(20일) 내란 특별검사보 6명이 임명됐고,김건희특검팀 역시 오늘부터 파견 검사들이 출근했습니다.

김건희여사 의혹 관련 수사를 맡은 민중기 특별검사가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서 박세현 검사장과 면담을 하기 위해 들어서며 취재진 질문에 손을 젓고 있다.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늘(20일) "그동안김건희(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를 비호해 온 정치 검찰은 특검의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오늘 국회 최고위원.

<앵커> 최윤영·유한솔 <출연> 이승훈 /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부위원장 호준석 / 국민의힘 대변인 #MBN #프레스룸LIVE #프레스룸라이브 #윤석열 #전대통령 #3차소환 #불응 #강제수사 #내란 #특검 #조은석 #김용현 #기소 #김건희#녹취 #미래에셋 #도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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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평함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정기획위원회는 검찰의 선택적·편파적 수사를 지적했다.

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김건희씨 관련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취지다.

이 위원장은 “권력에 따라 주가조작 녹음파일이 없다가 나타나기도 하고 대통령.